되 돼 구분 이것보다 더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사소한 맞춤법 때문에 고민이 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잘 보이고 싶은 사람과의 채팅 할 때라던가

혹은 평소에 맞춤법에 예민한 상사에게 보고서를 올릴 때라던가 등등 말이죠.

인터넷 게시물을 많이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틀린 맞춤법에 자주 노출되다 보면

어느새 잠깐 긴장 푸는 사이에 틀린 맞춤법을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맞춤법이 헷갈리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외국인이 한글 공부하듯이 공식(원리)을 머리로 익히는 수 밖에요 ㅎㅎ

 

 

 

 

되 돼 구분 초 간단 방법

또는 를 대입 시켜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되/돼 자리에 하 또는 해 를 넣어보고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읽히는게 있는데요.

하 를 넣었을 때 자연스럽다면 되를 쓰는게 맞고

해 를 넣었을 때 자연스럽다면 돼를 쓰는게 맞습니다.

 

 

이건 사용하면 안돼(안하/안해)

엄마가 되면(하면/해면) 엄마를 이해하게 돼요(하요/해요)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요(안하요/안해요)

그럼 내 입장이 뭐가 되니? (하니/해니)

 

 

워낙 간단해서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정석으로 설명을 드리면 "돼"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그래서 "되어"를 넣어보면 금방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근데 "안돼" 와 같은 종결어미로 사용 될 경우 이해가 안될 수 있어서 설명을 안 드렸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되다 돼다 절대 안 헷갈리는 방법' 글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글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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