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요 봬요 맞춤법 평생 안 틀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존댓말로 헤어지는 인사를 할 때마다 헷갈리게 하는

뵈요 봬요 맞춤법 평생 안 틀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신저, 카톡, 문자 같은 수단으로 작별인사를 할 때면 헷갈리고는 하는데요.

사소한 맞춤법 하나 틀려서 무식해 보일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 띄어쓰기가 잘 안됩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봬요 는 뵈어요 의 줄임말 입니다.

뵙다 라는 말때문에 뵈요가 맞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보이다 의 준말이 뵈다 이고. 뵈다 + 요 = 뵈어요 = 봬요 가 됩니다.

 

 

뵈요 봬요 구분 방법

무적의 구분 방법이 있습니다.

하 또는 해 를 넣어서 읽어보는 겁니다.

하를 넣어서 자연스럽다면 뵈

해를 넣어서 자연스럽다면 봬 가 맞습니다.

 

 

내일 봬요. (하요/해요)

모레 뵐게요. (할게요/핼게요)

글피에 뵙겠습니다. (하겠습니다/해겠습니다)

주말에 뵙도록 하죠. (하도록/해도록)

 

어떤 방식인지 아시겠죠?

이보다 쉬운 방법은 못 찾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평생 뵈요 봬요 때문에 헷갈리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맞춤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들도 참고 해보세요

은근 자주 쓰는 말 중에 긴가민가 한 것들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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