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다시는 틀리지 않는 방법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이게 뭐라고 말할 땐 괜찮았는데

글만 쓰려고 하면 종종 헷갈리는데요.

이 글을 끝까지 다 보시고나면 평생 틀릴일 없으실 겁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단어의 뜻은 이미 알고 계시지만 발음이 동일하여 표기법에서 오는 혼동이므로

뜻 풀이는 별도로 하지 않도록 할게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뵈요 봬요

뵐게요 봴게요

위와 같이 다양한 접미어가 붙는 단어인데요.

접미어에 따라 형태가 달라집니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다시는 틀리지 않는 방법

뵈/봬 구분은 아래 방법을 사용하시면 간단합니다.

뵈 = 하

봬 = 해

쉽게 설명 드리면 가 들어가는 자리에 를 넣으시고

가 들어가는 자리에 를 넣어보시고 읽어보시면

접미어가 자연스럽게 붙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선생님을 뵈려고/봬려고 => (하려고/해려고)

오늘 선생님을 뵈려고.

 

내일 뵈요/봬요 => (하요/해요)

내일 봬요.

 

처음 뵙겠습니다/봽겠습니다 => (하겠습니다/해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사장님을 뵙고싶습니다/봽고싶습니다 => (하고싶습니다/해고싶습니다)

사장님을 뵙고싶습니다.

 

내일 뵐지/봴지 말지 고민 좀 해봅시다. => (할지/핼지)

내일 뵐지 말지 고민 좀 해봅시다.

 

이해가 되셨나요?

별도의 예외 적인 규칙이 없어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그 동안 헷갈렸던게 억울할 정도인데요.

앞으로 안 틀리시면 됩니다. ^^

 

 

지금까지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다시는 틀리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맞춤법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다른 글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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